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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외주식

미국 금 ETF (GLD, IAU, GLDM, S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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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인장입니다.

금은 옛날부터 화폐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닉슨 대통령이 1971년 달러의 금태환을 금지시킨 후에는 안전자산으로 리스크 관리를 위한 헷지용으로 많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금괴를 사서 투자하기에는 비싸기 때문에 부담스러운데요. 

대안으로 미국 금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운용자산규모, 거래대금이 가장 큰 ETF 4가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본 비교정보

 

  GLD IAU GLDM SGOL
발행일 2004 년 11 월 18 일 2005 년 1 월 21 일 2018 년 6 월 25 일 2009 년 9 월 9 일
운용사 State Street Blackrock State Street Aberdeen
수수료 0.40% 0.25% 0.18% 0.17%
자산운용규모 63.8조 31.8조 4.7조 2.6조
평균거래대금 약 1.6조원 약 4000억원 약 430억원 약 200억원
수익률 1년 0.48 %
3년 38.95 %
1년 0.53 %
3년 39.54 %
1년 0.57 %
3년 
1년 0.71 %
3년 39.67 %

 


 

GLD는 실물 금에 투자한 최초의 ETF로 영국 런던에 보관되어 있는 금 현물을 가지고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보통 리스크 관리 헷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0.40%로 금 ETF 중에 운용보수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자산운용규모와 일평균 거래대금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IAU는 GLD와는 다르게 전 세계에 보관돼있는 금 현물을 가지고 금 시세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GLD보다 절반에 가까운 운용금액이지만 1주당 가격이 1/5로 저렴하고 수수료도 0.25%로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하루 거래량은 세계 최대의 금 현물 ETF인 GLD보다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GLDM은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미니 금 ETF입니다. State Street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GLD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IAU에 대항하기 위한 ETF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GLD, IAU와 큰 차이가 없으며, GLD의 1/10 가격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과 0.18%의 낮은 수수료가 장점인 ETF입니다.

 

 


 

SGOL은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면서 실물 금괴를 보유하면서 보유 비용을 줄이는 것이 특징인 ETF입니다.

 

 

가격이 GLDM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2019년에 주식을 10:1 비율로 분할하여 저렴한 가격과 수수료가 장점인 ETF입니다.

 


 

 

최종 비교

 

운용 자산규모 :  GLD > IAU > GLDM > SGOL

발행일 : GLD > IAU > SGOL > GLDM

주당 가격 (낮은 순) : SGOL > GLDM > IAU > GLD

수수료 (낮은 순) : SOGL > GLDM > IAU > GLD

평균 거래량 : IAU > GLD > GLDM > SGOL

평균 거래대금 : GLD > IAU > GLDM > SGOL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절대 추천 아니므로 잘 알아보시고 성공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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