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의 대항마 네이버, 신세계, CJ대한통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뱅크 비전펀트의 투자로 엄청나게 몸집을 불린 쿠팡과 검색 엔진을 바탕으로 쇼핑 중계 플랫폼을 활성화시키며 이머커스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네이버가 격돌하였다. 쿠팡은 성공적인 뉴욕 증시 상장으로 현금 5조 원을 벌어드렸다.쿠팡은 현재 국내 30개 도시에 70만 평의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가 있는데 이 돈으로 100만 평 규모의 풀필먼트를 더 짓는다고 하고 있는 걸 보면 미국의 아마존처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하지만 네이버는 쿠팡과 비교하면 물류창고가 없다. 물류 거점의 부재로 느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점을 보안하기 위해 지난해 CJ대한통운과 6000억 원 규모의 지분교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였.. 이전 1 다음